창조경제연구회(KCERN, 이사장 이민화)는 30일 서울 카이스트 도곡 캠퍼스에서 ‘공유 플랫폼 경제로 가는 길’이라는 주제로 제43차 공개포럼을 갖고 이 자리에서 한국공유경제협회 발족식을 가졌다.
한국공유경제협회는 ‘다 함께 공유경제로 더 나은 사회를!’이라는 비전으로 공유 관련 기업과 단체 및 전문가들의 모임이다. 참여기업으로는 메쉬코리아, 코자자, 카카오모빌리티, 우아한형제들 등 28곳이 있으며, 사회단체, 공공기관, 정당, 투자단체를 포함해 총 50여개 기업 및 단체 소속 54명이 참여했다. 향후 협회는 공유경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이해 및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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